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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심텍, 2분기 실적 성장 및 AI 서버용 SOCAMM 수혜 기대감에 강세

정휘 기자
특징주
©연합뉴스 제공

2026년 04월 08일 10시 46분 (한국 시각) 현재, 심텍(222800)이 전일 대비 7.94% 상승한 62,500원에 거래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2분기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과 인공지능(AI) 서버 시장의 핵심 부품인 SOCAMM(소캠) 양산에 따른 수혜 전망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 2분기 실적 성장 및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
심텍(222800)은 2026년 2분기부터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동반 상승이 전망되고 있다. 특히 고부가 제품인 mSAP(변형 반가공 공법)가 적용된 MCP(다중 칩 패키지), SiP(시스템 인 패키지), GDDR(그래픽스 더블 데이터 레이트) 등 고성능 패키지 기판의 매출 비중 확대가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회사는 저부가 제품군의 생산을 전략적으로 축소하고 고부가 제품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있다.

▲ AI 서버 시장의 핵심, SOCAMM 양산 기대감

심텍(222800)의 강세는 엔비디아가 제안한 AI 서버용 메모리 모듈인 SOCAMM(소캠) 관련 매출이 2026년 2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크게 기인한다. SOCAMM은 기존 메모리 모듈 대비 데이터 전송 성능이 높고 전력 소비가 낮으며, 불량품 교체 및 업그레이드에 유리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주요 고객사를 대상으로 양산 대응이 진행 중이며, 초기 성과에 따라 추가적인 기업 가치 상승이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 증권사 목표가 상향 및 긍정적 업황 전망

DB투자증권은 심텍(222800)에 대한 목표가를 68,000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인공지능(AI) 서버 수요 확대가 반도체 기판 시장의 글로벌 판도를 바꾸고 있으며, 고성능 컴퓨팅 시스템에 대한 수요 증가가 심텍(222800)과 같은 전문 PCB(인쇄회로기판) 제조업체에 수혜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AI 가속기에 들어가는 고성능 기판으로 생산 체제를 전환하는 국내 주요 기판 업체들의 움직임 속에서, 심텍(222800)은 미세 회로의 고밀도 기판 생산에 집중하며 고부가가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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