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웰스토리가 B2B 식음 박람회 '2026 푸드페스타'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했다. 식음 업계가 당면한 과제 해결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행사로, 전년 대비 30% 넘게 증가한 사전 등록자 수가 기대감을 높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4천여 종의 식음 상품과 다양한 비즈니스 솔루션이 공개된다.
▲ 식음 산업의 미래를 모색하는 대규모 행사
삼성웰스토리가 주최하는 '2026 웰스토리 푸드페스타'는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며, 식자재 유통 업계의 대표적인 B2B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행사는 특히 고물가와 인력난 등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한 식음 산업에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행사는 2026년 4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된다. 사전 등록자 수는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하며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이는 변화하는 식음 시장 환경 속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와 해결책을 찾는 업계 관계자들의 절박함과 기대감이 투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 K-외식, K-급식관 통한 맞춤형 솔루션 제공
전시장은 'K-외식관'과 'K-급식관'으로 구분되어 운영되며, 각 분야에 최적화된 비즈니스 솔루션을 선보인다. 100여 개 협력사가 참여하여 총 4천여 종의 B2B 식음 상품과 다채로운 비즈니스 솔루션을 공개한다.
K-외식관에서는 삼성웰스토리가 선정한 올해의 외식 산업 9대 키워드와 함께 마케팅, IT, 해외 진출 지원 등 10대 '360 솔루션'을 소개한다. 특히, 식재료비와 인건비 부담이 커진 외식 사업자들을 위해 원가 절감 대안을 제시하는 글로벌 소싱 상품 450여 종이 전시된다. 이탈리아 'Vitto', 미국 '올드캘리포니아' 등 삼성웰스토리가 단독 수입하는 브랜드와 더불어 8개국 정부 기관이 참여하는 '글로벌 대사관' 부스도 마련되어 해외 진출을 모색하는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한다.
K-급식관의 핵심은 인공지능(AI) 및 로봇 기반의 '스마트 키친 솔루션'이다. 식자재 입고부터 전처리, 조리, 배식, 세척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한 장비가 구현되어 인력난 해소 가능성을 보여준다. 또한, 노리아트 모양 김, 플랜트 미트볼, 할랄 인증 무혈 순대 등 최신 식음 트렌드와 새로운 제품 생산 기술을 결합한 '10대 혁신 상품'도 함께 선보여 급식업계의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 다채로운 부대 행사로 시너지 극대화
이번 푸드페스타에서는 제품 전시 외에도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업계 관계자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경험을 제공한다. 미쉐린 1스타 김도윤 셰프의 쿠킹쇼를 비롯해 '2026 코리아버거챔피언십' 본선이 열려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AI 시대의 디지털 마케팅 전략과 급식·외식 트렌드 및 고객 확장 방안 등을 다루는 전문가 세미나가 이어져 식음 산업의 미래 방향을 조망한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이번 푸드페스타가 복합 위기 속에서 트렌드 기반의 해법을 찾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고객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비즈니스 기회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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