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관광부와 롯데면세점이 한국인 여행객 유치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세부퍼시픽 왕복 항공권 등 경품을 제공하며,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에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미쉐린 가이드 공식 선정으로 필리핀 미식 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협약으로 단거리 여행지의 매력 부각이 기대된다.
▲ 한국인 여행객 유치 위한 전략적 협력 강화
필리핀 관광부가 롯데면세점과의 업무협약(MOU)을 공식화하며 한국인 관광객 유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변화된 관광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여행객들에게 필리핀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양 기관은 단순한 제휴를 넘어, 한국인 여행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프로모션을 공동으로 기획하고 실행하며 시너지를 창출할 방침이다.
▲ 대규모 경품 행사 및 팝업 운영으로 고객 접점 확대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필리핀 관광부와 롯데면세점은 대규모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면세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필리핀 여행권이 증정된다. 이 여행권에는 세부퍼시픽이 협찬한 인천-필리핀 왕복 항공권 2매(총 60장)와 현지 럭셔리 호텔 2박 숙박권이 포함된다. 참여 호텔 및 리조트로는 콘래드 마닐라, 누스타 호텔 앤 리조트 세부,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앤 워터파크 세부, 샹그릴라 막탄 세부, 오카다 마닐라, 더 마닐라 호텔 등 주요 명소가 망라되어 있다. 이와 더불어, 명동 본점 12층에서는 2026년 6월 30일까지 필리핀 관광부 팝업이 운영되어 현지 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여행객들의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다. 전국 롯데면세점 지점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한국인 소비자들이 필리핀 여행을 계획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폭넓게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 미식 관광지 부상, 필리핀의 새로운 매력 발굴
필리핀은 한국에서 약 4시간 거리의 접근성 높은 단거리 여행지로서 오랜 시간 사랑받아 왔다. 최근에는 단순한 휴양지를 넘어 미식 관광지로서의 잠재력도 주목받고 있다. 미쉐린 가이드가 올해 필리핀을 공식 선정 지역에 포함하면서 마닐라의 '헬름 바이 조쉬 바우트우드'가 필리핀 최초로 미슐랭 2스타를 획득했다. 또한 8곳의 레스토랑이 미슐랭 1스타를 받으며 필리핀의 고급 미식 수준을 세계에 알렸다. 이러한 성과는 필리핀이 단순히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넘어 문화적, 미식적 깊이를 갖춘 여행지임을 증명하며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새로운 방문 동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관광 산업 활성화 및 경제적 파급 효과 전망
필리핀 관광부 한국 지사장 얼윈 F. 발라네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한국인 여행객들이 필리핀의 다채로운 매력을 재발견하고,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필리핀의 숨겨진 명소와 수준 높은 미식 경험을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양측의 협력은 한국인 관광객 유치를 증대시키고, 이는 필리핀 현지 경제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분석된다. 면세점 업계는 여행 수요 회복과 더불어 이색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과 더불어 여행의 즐거움을 제공하며 매출 증대 효과를 노릴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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