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이 지역 인재 역량 강화를 위한 두 가지 주요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과 정책 변화에 대응하며, 로컬 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과 지역 리더십 함양에 집중한다. 이는 평창 농촌 관광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목표로 한다.
▲ 평창 로컬 콘텐츠 크리에이터 스쿨 개강
평창그린투어사업단은 2026년 4월 9일부터 이달 27일까지 평창군농업기술센터에서 '로컬 콘텐츠 크리에이터 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평창 농촌 관광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접근으로 기획되었다. 회원사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 실습형 프로그램은 지역의 일상과 풍부한 관광자원을 직접 활용하여 매력적인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총 4회 과정으로 구성된 커리큘럼은 최신 디지털 트렌드를 반영하여 로컬 콘텐츠 기획, 소셜미디어 채널 운영 전략, 영상 및 이미지 제작 실습, 인공지능(AI) 도구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그리고 개인 인지도 확보 전략 등 실질적인 내용으로 채워졌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농촌체험휴양마을, 농어촌민박, 레포츠 체험 등 평창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콘텐츠 제작부터 온라인 확산에 이르는 전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평창그린투어사업단 김태겸 단장은 이번 교육으로 양성된 인재들이 평창 농촌 관광의 온라인 홍보 핵심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2026 평창 리더십 아카데미 운영 시작
평창군은 2026년 4월 9일, 지역 리더 양성 및 군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2026 평창 리더십 아카데미'를 개강했다. 이는 급변하는 정책 환경과 지역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 있는 리더를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첫 일정은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중강당에서 시작되었으며,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를 희망한 104명의 지역 인재들이 함께했다.
아카데미는 오는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 목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첫 조찬 특강은 지난해 아카데미에서 큰 호응을 얻어 재초청된 박재희 석천학당 원장이 맡아 '손자병법과 평창의 생존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박 원장은 동양 철학을 기반으로 지역 발전 전략과 리더의 역할에 대해 심도 있게 설명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앞으로 리더십 아카데미는 인공지능(AI), 자기 계발, 국제정세, 리더십 등 다양한 분야의 역량 강화 교육과 함께 지역 의료, 관광 등 군정의 주요 정책 분야를 주제로 운영될 계획이다. 평창군 기획재정국 정성문 국장은 이번 교육이 군정 및 정책에 대한 군민 이해도를 높이고 정책 참여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다양한 분야의 역량 강화가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를 표명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82892.jpg?aspect_ratio=288:168&crop_gravity=northwest&width=2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