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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덕산네오룩스, 삼성D의 애플·구글 최신 OLED 공급 확대 소식에 급등

정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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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제공

2026년 04월 10일 11시 01분 (한국 시각) 현재, 덕산네오룩스(213420)가 전일 대비 11.02% 상승한 52,400원에 거래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올해 하반기 애플 및 구글 등 글로벌 IT 기업에 최신 M16 OLED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따른 덕산네오룩스의 OLED 소재 수요 증가 및 실적 개선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 삼성디스플레이, 애플 및 구글에 최신 M16 OLED 공급 확대
삼성디스플레이는 4월 9일 장 마감 후, 2026년 하반기부터 애플과 구글에 차세대 M16 OLED 패널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M16 OLED는 기존 패널 대비 발광 효율, 수명, 전력 소비 등에서 성능이 향상된 프리미엄 디스플레이 기술로, 주로 고사양 스마트폰 및 폴더블 기기에 적용될 예정이다. 이번 공급 확대는 글로벌 주요 IT 기업의 신제품 출시에 맞춰 진행되며, 프리미엄 디스플레이 시장의 성장세를 반영한다.

▲ 덕산네오룩스, OLED 핵심 소재 공급 기대감 증폭

덕산네오룩스(213420)는 OLED 디스플레이 제조에 필수적인 유기재료를 개발 및 생산하는 기업이다. 특히 발광층(EML)을 비롯한 정공수송층(HTL), 정공주입층(HIL) 등 OLED의 핵심 성능을 좌우하는 재료를 삼성디스플레이에 공급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최신 M16 OLED 패널 공급 확대는 고성능 OLED 재료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이어져, 덕산네오룩스의 매출 및 수익성 개선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을 높였다.

▲ 폴더블 디스플레이 시장 성장 및 K-디스플레이 수혜 전망

최근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과 함께 애플의 폴더블 아이폰 출시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언급되며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애플이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를 배제하고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에 대한 의존도를 높이는 추세 또한 덕산네오룩스와 같은 국내 OLED 소재 기업들에게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폴더블 아이폰의 가시화에 따라 국내 소부장(소재 부품 장비) 밸류체인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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