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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미코, 질화규소 세라믹 국산화 성공 및 자회사 글로벌 확장 기대감에 상승세

윤근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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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제공

2026년 04월 10일 11시 10분 (한국 시각) 현재, 미코(059090)가 전일 대비 3.68% 상승한 14,650원에 거래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최근 대규모 블록딜이 완료되면서 주가 부담 요인이 해소된 가운데, 질화규소 세라믹 분말 국산화 성공과 자회사 HPS의 글로벌 거점 확장 추진 등 긍정적 사업 모멘텀이 부각된 결과로 분석된다.

 

▲ 브릭스톤PE 미코 CB 블록딜 완료로 투자 심리 개선
지난 4월 8일, 브릭스톤PE가 보유하고 있던 미코(059090)의 전환사채(CB) 150억 원 상당을 장외 블록딜로 매각하며 성공적으로 회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대규모 CB 물량에 대한 잠재적 오버행(대기 매물) 우려가 해소되면서, 시장 참여자들의 투자 심리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는 그간 주가 상승을 억눌렀던 요인이 제거됨으로써 기업의 본질 가치에 대한 재평가 기대감을 높였다.

▲ 질화규소 세라믹 분말 국산화 성공, 반도체 및 전기차 핵심 소재 경쟁력 강화

미코(059090)는 지난 3월, 질화규소 세라믹 분말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 소재는 반도체 제조 공정 및 전기차 배터리 핵심 부품 등 고부가가치 산업에 필수적으로 사용된다. 국산화 성공은 해외 의존도를 낮추고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하는 동시에, 관련 시장에서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이는 향후 미코(059090)의 신성장 동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자회사 HPS, 사천 및 베트남 거점 구축 추진으로 글로벌 성장 발판 마련

미코(059090)의 자회사 HPS는 사천 공장 및 베트남 거점 구축을 추진하며 글로벌 공급망 확대를 꾀하고 있다. HPS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용 부품 전문 기업으로, 생산 능력 증대 및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러한 자회사의 적극적인 투자는 그룹 전체의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장기적인 기업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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