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안전사고와 재난 예방을 위해 '안전재난예방추진단'을 가동한다. 추진단은 봄철 축제장과 다중이용시설을 포함한 도내 취약 시설물 전반에 걸쳐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집중호우 대비 개선 작업도 진행한다. 특히 산불 피해 지역의 2차 피해 방지 및 주민 대피 시스템 개선에 집중한다.
▲ 경북도, 안전재난예방추진단 본격 가동
경상북도는 안전사고와 각종 재난으로부터 도민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재난예방추진단'을 본격 가동했다. 김종수 안전행정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추진단은 특히 봄철을 맞아 사람이 운집하는 축제장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현장 안전 점검에 나섰다. 노인요양시설, 장애인 주거시설 등 사회적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도내 급경사지, 하천 등 재난 취약성이 높은 각종 시설물에 대한 점검도 강화하며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제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선제적 움직임은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한 대비와 맞물려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려는 경북도의 확고한 의지를 반영한다.
▲ 다가올 여름 집중호우 대비와 재난 시스템 개선
추진단은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한 전방위적 점검과 개선 작업을 진행 중이다. 재난 예·경보 시스템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침수 취약지역과 하천 범람 우려 구간, 산사태 위험 지역 등 잠재적 위험이 높은 곳의 안전 관리 상태를 꼼꼼히 살핀다. 이 과정에서 발견된 문제점은 즉각적인 개선 조치로 이어져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과거 산불로 인한 피해를 겪었던 지역에서는 집중호우 발생 시 산사태나 토사 유출 등 2차 피해가 우려되는 64곳에 대해 긴급 조치를 이미 완료했다. 추가적으로 토사 유출 우려가 있는 238곳에는 총 81억 원을 투입하여 응급 복구를 마무리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이 돋보인다. 이와 더불어 500억 원 규모의 사방댐 설치 등 산사태 예방 사업 또한 활발히 추진되고 있어 재해 예방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스마트 기술 활용한 주민 대피 시스템 강화
재난 발생 시 주민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주민 대피 시스템도 대폭 개선된다. 스마트 알림 서비스와 인공지능(AI) 자동전화 시스템 도입을 통해 재난 상황을 효과적으로 전파하고, 주민들의 신속한 대응을 유도한다. 이는 정보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모든 도민이 재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조치로 평가된다. 한편, 경북도는 봄철 산불 예방 및 대응을 위해 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감시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하고 있다. 소방, 산림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통해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산불에 대한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는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통합적인 대응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는 이러한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경북을 구현하고 도민의 일상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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