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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울산적십자 제빵봉사에 재료비 3천만원 지원

이성경 기자
에쓰오일, 울산적십자 제빵봉사에 재료비 3천만원 지원
©연합뉴스 제공

 

에쓰오일이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제빵 재료비 3천만원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자원봉사자들의 제빵 활동과 빵나눔터 운영에 활용될 예정이다. 지역 취약 계층 4만 2천여 명에게 갓 구운 빵을 지원해온 빵나눔터의 지속 가능한 운영에 기여한다.

▲ 에쓰오일, 울산적십자 제빵 지원금 3천만원 전달

에쓰오일은 10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서 제빵 재료비 지원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자원봉사자들이 원활하게 제빵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제빵 재료비와 제빵실인 빵나눔터 운영에 사용된다. 이번 지원은 지역사회 소외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돕기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의 일환이다. 전달식에는 채종성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과 박성훈 에쓰오일 상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지원금은 울산 지역의 취약 계층에게 따뜻한 빵을 꾸준히 제공하고 자원봉사 활동을 장려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 빵나눔터, 지역 취약 계층에 온정 이어가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위치한 빵나눔터는 지역사회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5년 한 해 동안 총 2천623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이 공간을 이용했으며, 이들의 노력으로 4만2천305명의 지역 취약 가정이 갓 구운 빵을 전달받았다. 빵나눔터는 단순한 제빵 활동을 넘어,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를 통해 지역 공동체의 연대감을 강화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거점 역할을 해왔다. 에쓰오일의 이번 후원금은 이러한 빵나눔터의 지속적인 운영에 필수적인 재료비를 충당함으로써, 보다 많은 이웃에게 따뜻한 빵과 더불어 희망을 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업의 지원이 어우러져 취약 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 기업 사회 공헌 통한 지역 상생 의미 확대

에쓰오일 박성훈 상무는 "울산 시민 누구나 쉽고 즐겁게 제빵 봉사를 비롯한 봉사활동에 동참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응원이 전해질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기업이 단순한 경제적 이윤 추구를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채종성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은 "소중한 후원금으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에쓰오일은 이 외에도 울주군 저소득 아동 학원 수강료 지원, 화상 환자 치료 및 자립 지원금 전달, 소방영웅지킴이 후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제빵 재료비 지원은 기업과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구축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되며, 앞으로도 이러한 상생 노력이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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