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들어설 '오티에르 반포'(신반포 21차 재건축) 청약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입니다. 오는 4월 셋째 주 전국 9개 단지에서 총 6,151가구(일반분양 3,844가구)의 분양이 예정된 가운데, 서울에서는 오티에르 반포와 동작구 노량진동 '라클라체자이드파인' 두 곳이 청약을 진행합니다.
▲ '오티에르 반포' 역대 최고 경쟁률 주목
다음 주 청약 시장의 최대 관심사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공급되는 '오티에르 반포'입니다. 오는 7월 입주 예정인 후분양 단지로, 포스코이앤씨의 초고급 주거 브랜드 '오티에르(HAUTERRE)'가 처음으로 적용되는 단지입니다. 지하 4층부터 지상 20층, 2개 동, 총 251가구 규모로 이 중 8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입니다.
▲ 30억 시세차익 기대, 청약 경쟁률 관심 집중
단지는 반포역과 인접해 있으며, 원촌초, 원촌중, 경원중, 신동중 등 명문 학군을 갖추고 있습니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물량은 44㎡ 13가구, 45㎡ 10가구, 59㎡ 43가구, 84㎡ 11가구, 97㎡ 3가구, 113㎡ 4가구, 115㎡ 2가구로 구성됩니다. 서초구 소재인 이 단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어 전용 84㎡의 경우 25억 150만 원에서 27억 5,650만 원 수준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이는 인근 단지인 '메이플 자이' 전용 84㎡ 입주권이 지난해 11월 56억 5,000만 원에 거래된 점을 고려하면, 약 30억 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월용청약연구소 박지민 대표는 “국내 최상급지에 위치하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단지라 당첨 시 작은 면적은 15억 원 이상, 큰 면적은 30억 원 이상의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며, “특별공급을 제외한 일반공급 물량이 43가구로 강남권 청약 중에서도 적은 수준이라 역대 최고 경쟁률을 경신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앞서 지난 4월 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 드 서초'는 30가구 모집에 32,973명이 신청해 평균 1,09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서울 민간 아파트 청약 경쟁률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운 바 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당첨자 중 청약 가점 만점(84점) 통장도 나왔습니다.
▲ 다음 주 전국 9개 단지 분양 예정
오티에르 반포 외에도 다음 주에는 전국 9개 단지에서 총 6,151가구(일반분양 3,844가구)가 분양을 시작합니다. 서울에서는 동작구 노량진동 '라클라체자이드파인'(노량진6구역 재개발)이 함께 청약을 진행합니다.
또한, 다음 주에는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이 두 곳 개관할 예정입니다. 서울 강북구 미아동 '더리치먼드미아'와 경기 광주시 양벌동 '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1단지'가 그 주인공입니다.
[부동산R11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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