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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에 실린 압축비닐 더미 내리다가 깔려…60대 숨져

이겨례 기자
화물차에 실린 압축비닐 더미 내리다가 깔려…60대 숨져
©연합뉴스 제공

 

전북 정읍시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60대 화물차 운전자가 재활용 압축 비닐 더미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25톤 화물차 적재함에 실린 압축 비닐을 내리던 중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 압축 비닐 하역 중 60대 운전자 사망 사고 발생

전북 정읍시 북면에 위치한 한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지난 10일 저녁 7시 17분경 60대 화물차 운전자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운전자 A씨는 25톤 규모의 화물차에 실려 있던 재활용 압축 비닐 더미를 하역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압축 비닐 더미가 운전자를 덮치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 사고 경위 조사 착수, 안전 관리 소홀 가능성 제기

사고가 발생하자 경찰은 즉시 현장에 출동하여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현재까지 파악된 바로는 운전자 A씨가 화물차 적재함에서 압축 비닐을 내리던 중, 예상치 못한 비닐 더미의 붕괴로 인해 깔린 것으로 보인다. 폐기물 처리 업체의 작업 환경 및 안전 관리 절차에 대한 면밀한 조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사고를 계기로 산업 현장, 특히 폐기물 처리 업체의 작업 안전 확보 및 관리 감독 강화의 필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

▲ 재활용 압축 비닐 취급 주의 및 안전 수칙 준수 당부

이번 사고는 재활용 압축 비닐과 같은 대형 물품 취급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 압축 비닐은 상당한 무게와 부피를 가지므로, 하역 및 취급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붕괴나 낙하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다. 관련 업계에서는 작업 전 안전 교육 강화, 개인 보호 장비 착용 의무화, 작업 현장 안전 점검 철저 등 재발 방지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또한, 작업자들은 작업 절차를 정확히 숙지하고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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