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고려인글로벌네트워크(KGN)와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가 고려인 청년 및 공동체의 안정적인 정착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지원 협력을 본격화한다. 양 기관은 맞춤형 사이버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진로·취업 연계 등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에 나선다.
▲ KGN-사이버한국외대, 고려인 교육 지원 협력 MOU 체결
고려인글로벌네트워크(KGN)와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지난 10일, 고려인 교육 지원 강화를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려인 청년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 맞춤형 교육으로 역량 강화 및 취업 연계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고려인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사이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 콘텐츠 및 학습 자원 접근성을 확대하고, 더 나아가 진로 및 취업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한다. 특히, 단기간에 실무 역량을 쌓을 수 있는 마이크로 디그리(Micro Degree) 과정 도입을 통해 학습자들이 현장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희망자에 한해서는 정규 학위 과정으로의 연계도 가능하게 할 방침이다.
▲ 디아스포라 이해 기반 실질적 교육 프로그램 제공
채예진 KGN 이사장은 이번 협력이 "교육을 통해 고려인 청년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나아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문휘창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총장 역시 "디아스포라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고려인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국제화 교육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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