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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인도 남부서 'K-라이프스타일' 행사

정휘 기자
코트라, 인도 남부서 'K-라이프스타일' 행사
©연합뉴스 제공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인도 남부 첸나이에서 'K-라이프스타일 인 첸나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K-콘텐츠 인기를 소비재 수출로 연결하는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K-팝 굿즈, 뷰티, 식품 등 다양한 품목을 아우르는 문화-비즈니스 복합 플랫폼으로 구성되었다.

▲ K-콘텐츠 열풍, 인도 소비재 시장으로 확산

코트라는 지난 4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인도 타밀나두주 첸나이의 중심 상권인 '익스프레스 애비뉴 몰'에서 '2026 K-라이프스타일 인 첸나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4월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도 시장에서 뜨겁게 달아오른 K-콘텐츠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실제 소비재 수출로 이어가기 위한 전략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 K-원팀 구성,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

행사에는 SM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한 국내 유수의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이 'K-원팀'으로 참여하여 K-팝 굿즈, 화장품, 식품 등 다양한 K-라이프스타일 관련 상품을 선보였다. 현지 소비자들은 익숙한 K-콘텐츠를 매개로 한국의 소비재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고 직접적인 구매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코트라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인도 내 K-콘텐츠 팬덤을 공략하고, 나아가 인도 소비 시장에서의 K-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 소비재 수출 확대 기대, 향후 전망

코트라의 이번 행사는 인도 시장에서 K-팝, K-드라마 등 K-콘텐츠의 높은 인지도를 기반으로 한국의 소비재 수출을 증진시키려는 노력이 가시화된 사례로 평가받는다. 향후에도 코트라는 이러한 문화-비즈니스 복합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구축하여 인도 소비자들의 K-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선호도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한국 기업들의 현지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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