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TGIF(Trekking Gourmet Island Farmstay) 경북' 전략을 통해 체류형 관광객 유치 확대를 추진한다. 이는 유연근무 및 휴가지 원격근무 트렌드에 맞춰 권역별 특화 마케팅을 강화하는 방안이다.
▲ 백두대간과 구곡 문화 결합, '인문 산수 트레일' 구축
경북도는 백두대간의 자연과 조선 선비의 구곡 문화를 융합한 '인문 산수 트레일'을 경북만의 특화된 도보여행 코스로 브랜드화한다. 또한, 경북 마을 플랫폼을 연계하여 '경북 12선 둘레길'을 조성하여 지역 곳곳의 매력을 탐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종가 내림 음식 재해석, '종가 다이닝' 상품 개발
미식 분야에서는 안동 등 주요 종가의 내림 음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종가 다이닝'을 상품화한다. 방문객들은 종부와의 차담 및 레시피 아카이브 체험을 통해 한국 전통 음식 문화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다.
▲ '경북 수중 비경 10선' 선정, 동해 해양 레저 활성화
경북도는 독도와 울진 왕돌초 등 '경북 수중 비경 10선'을 선정하여 다이버들이 동해 바닷속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는 동해안의 해양 레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울릉공항 개항 대비, '섬케이션' 및 감성 숙박 모델 구상
향후 개항 예정인 울릉공항에 대비하여 울릉 나리옛길 등 특색 있는 노선과 섬에서 일하며 휴식하는 '섬케이션(Island-cation)' 상품을 고도화한다. 더불어 고택과 농가를 활용한 '경북형 촌캉스'와 정주형 '논멍·밭멍' 스테이, '금요일 퇴근길 팜파티' 패키지 등 감성 숙박 중심의 체류형 상품 모델도 적극적으로 구상 중이다. 김남일 경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은 "경북만의 특색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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