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13일 11시 41분 (한국 시각) 현재, LG유플러스(032640)가 전일 대비 -0.29% 하락한 17,360원에 거래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전 고객 유심 무상 교체 및 업데이트 조치에도 불구하고, 지속되는 개인정보 유출 해킹 여파와 이로 인한 1분기 실적 악화 우려가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 개인정보 유출 및 IMSI 보안 우려 지속
LG유플러스(032640)는 최근 가입자 식별번호(IMSI) 보안 취약성 논란과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해킹 사고의 여파가 지속되고 있다. 이 문제는 고객 신뢰도 하락과 함께 기업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 미치고 있으며, 근본적인 보안 강화 요구가 커지고 있다.
▲ 전 고객 대상 유심 무상 교체 및 업데이트 실시
회사는 보안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4월 13일부터 전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USIM) 무상 교체 및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총 577만장의 유심을 확보했으며, 첫날에만 17만명 이상의 고객이 교체 예약에 참여하는 등 신속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이 조치는 고객 정보 보호를 위한 필수적인 단계이지만, 대규모 교체에 따른 비용 발생과 운영 부담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 1분기 실적에 대한 부정적 전망
지속되는 해킹 여파와 유심 무상 교체와 같은 대규모 보안 강화 조치에 따른 비용 발생은 LG유플러스(032640)의 1분기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통신사 전반적으로 해킹 관련 이슈가 1분기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으며, 이는 투자 심리 위축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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