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액티브자산운용이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글로벌 메모리반도체 밸류체인 전반에 투자하는 액티브 ETF를 신규 상장한다. 이 상품은 한국을 넘어 미국, 일본, 대만 등 글로벌 기업을 포괄하며, 메모리 제조사뿐만 아니라 소부장 기업까지 투자 범위를 넓혔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글로벌 메모리반도체 밸류체인 전반에 투자하는 'KoAct 글로벌AI메모리반도체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를 신규 상장한다고 14일 밝혔다.
▲ AI 확산과 메모리 수요 증대
이번 ETF는 한국 대표 기업에만 국한되지 않고 미국, 일본, 대만 등 글로벌 메모리 밸류체인 전반을 공략한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종합 메모리 제조사(IDM)는 물론, 샌디스크, 키옥시아 등 낸드 기반 스토리지 업체까지 투자 대상에 포함된다.
▲ 글로벌 밸류체인 포괄 투자
특히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섹터에도 투자 비중을 둔다. 최근 HBM(고대역폭 메모리)에 집중되었던 증설 투자가 범용 메모리 생산 설비 전반으로 확산됨에 따라, 글로벌 장비 대장주인 ASML, AMAT 등 핵심 기술력을 보유한 글로벌 소부장 기업들에도 투자할 계획이다.
▲ 미래 기술까지 담은 투자 전략
김희덕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매니저는 "AI 추론 시장 팽창으로 HBM뿐만 아니라 전 메모리 스펙트럼이 동시에 공급 부족 국면에 진입했다"며 "메모리 IDM 투자를 넘어 소부장과 미래를 바꿀 차세대 메모리 기술까지 글로벌 AI 메모리 밸류체인 정수만을 골라 담은 최적의 투자 수단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82892.jpg?aspect_ratio=288:168&crop_gravity=northwest&width=2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