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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1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하락세

윤근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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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는 현재 473,5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0.84% 하락했다. 국내 주요 배터리 3사의 1분기 동반 적자 전망이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전반적인 이차전지 업황 회복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개별 기업의 실적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2026년 04월 14일 11시 37분 (한국 시각) 현재, 삼성SDI(006400)는 473,500원에 거래되며 전일 대비 0.84% 하락했다. 이는 국내 주요 배터리 제조사들의 1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 1분기 실적 부진 전망

금일 보도된 뉴스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가 1분기 동반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제기되었다. 전기차 수요 둔화와 원재료 가격 변동성 확대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특히 삼성SDI의 경우, 이러한 업황 악화가 단기 실적에 직접적인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 이차전지 업황 회복 기대감 상존

한편, 코스피 지수가 미국-이란 재협상 기대감에 3%대 강세를 보이는 등 전반적인 시장 분위기는 우호적이었다. 이차전지 섹터 전반적으로는 고유가에 따른 전기차 구매 증가 기대감, 유럽 전기차 시장 회복 조짐, 이차전지 ETF의 한 달간 11%대 수익률 기록 등 긍정적인 신호들이 감지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성SDI(006400)의 주가는 개별 기업의 예상 실적 악화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여 소폭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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