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15일 오전까지 5㎜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리다가 차차 맑아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0도 사이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짧아질 수 있으므로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제주도는 15일 오전까지 5㎜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린 후 점차 맑아지는 날씨를 보이겠다. 이번 비는 전국적으로 확대되지는 않고 제주 지역에 국한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으며, 급격한 가시거리 감소로 인한 교통안전 주의를 당부했다.
▲ 오전 강수량 전망 및 도로 상황 주의
이날 제주의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0도 분포를 보이겠다. 이는 평년 최저기온인 17도에서 최고기온 19도와 비슷한 수준이다. 오전에는 비로 인해 다소 쌀쌀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오후부터는 기온이 오르면서 활동하기 무난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바람의 영향으로 체감 온도는 다소 낮을 수 있다.
▲ 낮 기온 및 평년 기온 비교
한편, 지난 14일 오전 제주시 조천읍 감사공묘역에는 겹벚꽃이 만개하여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봄꽃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에 맞춰 내리는 비는 대기 중 먼지를 씻어내고 습도를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농작물이나 야외 활동을 계획하는 이들에게는 일시적인 불편함을 줄 수도 있다. 현재 제주 지역의 대기질은 '좋음' 단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비로 인해 일부 미세먼지가 해소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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