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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KBO 우승팀 가고싶다'

강선원 기자

메이저리그를 접고 고국 무대로 돌아오는 최지만이 15일 '우승할 수 있는 팀'을 찾겠다고 선언했다.

최지만은 이날 MBC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우승할 수 있는 팀 가고싶다"며 2026년 KBO 신인 드래프트 참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메이저리그 출신 거포인 최지만의 KBO 신인 드래프트 참가 선언은 국내 야구계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메이저리거가 직접 국내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KBO 리그 전체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지만은 팀 선택 기준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며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단순히 조건이 좋은 팀이 아닌 실제로 우승을 노릴 수 있는 경쟁력 있는 팀을 원한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특히 최지만은 국내 야구팬들을 향해 "실력으로 보여줄테니 조금만 기다려달라"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메이저리그에서 쌓은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KBO 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는 각오를 다진 것이다.

최지만의 KBO 합류는 리그 전체 경쟁력 향상과 화제성 증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어느 팀이 이 '빅네임'을 영입할지에 대한 관심도 날로 높아지고 있어, 올해 신인 드래프트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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