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저소득층 학생들의 학습 결손 방지를 위해 안경 구입비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학생을 대상으로 1인당 연간 1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급하며, 지역 안경업계와 협력하여 시력 검진 및 상담을 정기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4월 15일, 저소득층 학생들의 시력 교정과 학습권 보장을 위한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가정 형편으로 인해 시력 교정을 제때 하지 못하거나 낡은 안경을 계속 사용하는 학생들이 겪는 학습 격차를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 저소득층 학생 시력 문제 심각성
칠판의 글씨를 제대로 볼 수 없어 발생하는 학습 결손은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특히 성장기 학생들의 시력 변화는 급격하게 이루어질 수 있으며, 적절한 시기에 교정되지 않으면 영구적인 시력 저하나 난독증과 같은 학습 장애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안 예비후보 측은 이러한 현실을 지적하며, 경제적 어려움이 교육 기회의 불평등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단순히 안경을 맞추는 비용 문제를 넘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공정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필수적인 조치라는 분석이다.
▲ 안경 구입비 지원 정책 상세 내용
구체적으로 안 예비후보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학생을 대상으로 1인당 연간 10만원 상당의 안경 구입비를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 바우처는 교육청과 협약된 지역 안경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지원금이 실제 안경 구입에 사용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는 학생 개개인의 눈 상태와 얼굴형에 맞는 안경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 만족도를 높이고, 지원금의 투명한 집행을 보장하기 위한 방안이다. 또한, 바우처 시스템 도입은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고 지원 대상자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 시력 관리 및 협력 방안
더불어 안 예비후보는 지역 안경업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교 방문 시력 검진 및 상담을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성장기 학생들의 시력 변화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학교 내에서 이루어지는 정기적인 시력 검진은 학생들의 시력 이상을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적절한 예방 및 관리 방법을 안내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이는 학생들의 시력 건강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잠재적인 시력 관련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협력 체계 구축은 교육청, 지역사회, 안경업계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 복지 모델의 성공적인 사례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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