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국립중앙과학관, 기후위기·AI 주제 '사이언스데이' 개최

이성경 기자
국립중앙과학관, 기후위기·AI 주제 '사이언스데이' 개최
©연합뉴스

 

국립중앙과학관은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이언스데이'를 열고 기후위기와 인공지능(AI)을 주제로 과학기술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 경험을 제공한다. 행사는 54개 과학체험 부스와 주요 전시관 탐험 미션, 초등학생 대상 퀴즈쇼, 가족 참여 프로그램, 과학 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과학관 일원에서 '사이언스데이'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최근 전 지구적 과제로 부상한 기후위기와 급속도로 발전하는 인공지능(AI)을 핵심 주제로 삼아, 참가자들이 과학기술을 통해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에코 히어로'로 성장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 과학기술 통한 미래 해결 모색

행사는 총 54개의 다채로운 과학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참가자들은 직접 만지고 느끼는 체험을 통해 과학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된다. 주요 전시관에서는 '탐험 미션 이벤트'를 진행하여, 참가자들이 마치 탐험가가 된 것처럼 각 전시관의 정보를 수집하고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과학 지식을 겨루는 퀴즈쇼를 개최하며,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야외광장에서는 과학의 즐거움을 더하는 풍성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신나는 과학 공연과 환상적인 버블쇼가 펼쳐지며,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푸드트럭과 플리마켓도 함께 운영된다. 이는 과학문화 확산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와의 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체험 중심 행사 구성 및 참여 프로그램 다양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같은 날, 시험·연구용 유전자변형생물체(LMO)의 안전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LMO 안전 콘텐츠 대국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공모전은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으로 참가 가능하며, 포스터, 숏폼 영상, 영상 시나리오, 안전 우수사례 총 4개 분야로 진행된다. 작품 접수는 6월 30일까지이며, 10월 중 최종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박인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주재로 제14회 국가전략기술 특별위원회를 열고 '국가전략기술 체계 고도화 방향'과 '국가전략기술 선도 NEXT 프로젝트 추진 방향'을 심도 있게 검토하고 심의했다. 이번 특위에서 논의된 고도화 방향은 이달 말 열릴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를 거쳐 최종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최원호 위원장이 전남 영광 한빛원전을 방문하여 한빛 6호기의 정기검사 진행 상황과 주요 설비 점검 결과를 보고받고 현장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설계기준사고용 피동촉매형 수소재결합기(PAR) 교체, 원자로 냉각재 펌프 분해점검, 냉각재 계통 배관 정비 등 주요 설비의 점검과 조치 현황을 집중적으로 확인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립중앙과학관#기후위기·AI#주제#'사이언스데이'#개최
국립중앙과학관, 기후위기·AI 주제 '사이언스데이' 개최 : 기업/산업 : 재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