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시가 250병상 규모의 해밀리병원(가칭) 건립 계획에 대해 보건복지부로부터 종합병원 개설 허가 사전승인을 획득했다. 해당 병원은 백운밸리 도시개발 공공기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내과, 외과, 지역응급의료기관 등 총 19개 진료 과목을 운영할 예정이다. 개원 시 지역 내 종합병원 부재로 인한 중증 환자의 타 지역 유출 및 응급의료 공백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 의왕시가 25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 건립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시는 해밀리병원(가칭) 건립 계획이 보건복지부의 종합병원 개설 허가 사전승인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 병원 건립은 백운밸리 도시개발 공공기여 사업의 핵심 사업으로 추진된다.
▲ 해밀리병원 건립 현황 및 규모
해밀리병원은 학의동 927-4번지 일원에 지하 10층부터 지상 10층까지 총면적 4만4천742.49㎡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운영될 진료 과목은 내과, 외과를 포함한 필수 진료과목과 지역응급의료기관 지정 기준을 충족하는 다양한 분야를 포함하여 총 19개에 달한다. 이는 의왕시 관내 종합병원의 부재로 인해 발생해 온 중증 환자의 타 지역 의료기관 이용 및 응급의료 서비스 접근성 문제를 상당 부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소아, 야간, 휴일 진료 등 필수 의료 서비스의 병행 운영은 지역 주민들의 의료 편의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 지역 의료 서비스 파장 및 기대 효과
이번 사전승인은 의왕시가 오랜 기간 겪어왔던 종합병원 부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포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결실로 평가된다. 과거에는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의료 지원을 받기 위해 인근 도시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해밀리병원이 종합병원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게 되면 이러한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역 내 응급의료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생명과 직결된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 향후 추진 절차 및 전망
시는 향후 경기도 의료기관개설위원회 심의 등 남은 행정 절차를 신속하게 마무리하여 종합병원 설립을 최종 확정하고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병원 건립 사업 설명회 및 기공식은 오는 20일 오전 10시 30분 학의동 918번지 종합병원 부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병상 확보 승인을 통해 시민 숙원인 종합병원 설립이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뎌 뜻깊게 생각한다”며, “종합병원이 응급의료와 필수 의료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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