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가 며느리인 LPGA 투어 골프 스타 리디아 코(27)의 파격적인 결혼관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리디아 코는 지난 13일 팟캐스트 'We Need a Forth'에 출연해 "나 같은 상황의 사람과는 결혼할 수 없다"고 단언했다. 결혼 후 골프 실력 변화에 대한 질문에 나온 솔직한 고백이었다.
그는 남편과의 실력 차이를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만약 남편이 나보다 8-9타 차이 이내로 좁혀온다면 골프를 그만두겠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세계 최정상급 여자 골프 선수로서의 자존심을 드러낸 발언으로 해석된다.
2022년 12월 결혼한 리디아 코는 올해 들어서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2월부터 4월까지 태국, 이집트, 미국, 네바다에서 열린 주요 대회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여전한 실력을 과시했다.
특히 2024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결혼 후에도 커리어 정점을 유지하고 있어 그의 발언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리디아 코의 이번 발언은 프로 스포츠 선수의 결혼 생활과 커리어 유지라는 현대적 딜레마를 적나라하게 보여준 사례로 분석된다. 여성 골프계에서도 이 같은 솔직한 고백이 새로운 화두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82892.jpg?aspect_ratio=288:168&crop_gravity=northwest&width=2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