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가 지역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와 수출 성장을 지원하는 '2026년 부산 수출 스타기업 점프업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올해는 기업별 맞춤형 지원을 위한 3단계 성장 사다리 체계와 친환경·에너지 수출 특화기업 집중 지원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지역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수출 스케일업(Scale-up)을 촉진하기 위한 '2026년 부산 수출 스타기업 점프업 지원사업'의 참여 기업 모집을 시작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중소기업들이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 맞춤형 지원 강화된 '3단계 성장 사다리'
올해 사업에서는 기업의 현재 수출 역량과 성장 단계에 맞춰 시장 조사 및 전략 수립, 해외 마케팅 활동 강화,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한 인증 획득 지원 등 세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는 기업들이 각기 다른 필요와 목표에 부합하는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3단계 성장 사다리' 체계의 핵심이다. 이 과정을 통해 기업들은 점진적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져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친환경·에너지 분야 특화 기업 지원 확대
특히 올해는 한국주택금융공사(HF)와의 협력을 통해 별도로 마련된 재원을 활용하여 '친환경·에너지 수출 특화기업' 2개 사를 선발하고 이들 기업에 대한 집중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중요성이 증대되는 친환경 및 에너지 산업 분야에서 부산 지역 기업들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새로운 수출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선정된 기업은 해당 분야에 특화된 전문 컨설팅과 마케팅 지원, 기술 개발 및 사업화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지원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테크노파크 누리집 또는 부산수출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 마감일은 오는 28일이다.
한편, 부산도시공사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는 간담회를 갖고 건설공사 지역업체 참여 확대, 지역 자재 및 장비 사용, 지역 전문인력 활용 강화, 공사용 자재 직접 구매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이러한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부산도시공사는 향후 각종 개발사업 및 공공주택 건설사업에 지역업체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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