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렬 대장이 제8대 육군 지상작전사령관 겸 연합지상군구성군사령관으로 취임했다. 복잡하고 유동적인 국제 안보 상황 속에서 평화 수호를 위한 강력한 국방력 구축을 강조하며, 사람 중심의 강한 지작사 및 전투 임무 중심의 승리하는 연합지상군구성군사령부 건설을 목표로 제시했다.
육군 지상작전사령부(지작사)는 제8대 지상작전사령관 및 연합지상군구성군사령관으로 이상렬 대장이 취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취임식은 지난 4월 15일 용인에 위치한 지상작전사령부에서 거행되었으며, 김규하 육군참모총장이 주관했다. 행사는 장병 및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명령 낭독, 부대기 수여, 열병, 참모총장 훈시, 그리고 이상렬 신임 사령관의 취임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 신임 사령관, 취임식 및 포부 밝혀
이상렬 신임 사령관은 취임사를 통해 현재 국제 안보 정세의 복잡성과 유동성을 언급하며, 강력한 국방력을 갖춘 국가만이 진정한 평화를 수호할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에 따라 그는 '사람 중심의 강한 지상작전사령부'와 '전투임무 중심의 승리하는 연합지상군구성군사령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는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했다. 이는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즉각적이고 효과적인 대응 능력을 갖춘 군사 조직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다.
▲ 안보 환경 변화 속 국방력 강화 강조
이번 이상렬 대장의 지휘봉 인수는 국내외 안보 정세가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한 시점에 이루어졌다.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주변 강대국들의 군사적 긴장 고조 등 다양한 위협 요인이 상존하는 가운데, 육군 지상작전사령부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신임 사령관은 이러한 현실을 명확히 인식하고, 군 본연의 임무 수행에 집중하며 최상의 전투 태세를 유지하는 데 역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이는 단순히 물리적인 군사력 강화뿐만 아니라, 변화하는 전장 환경에 대한 분석과 이에 기반한 효과적인 작전 수행 능력을 함양하는 것을 포함한다. 또한, 연합 작전 수행 능력을 강화하여 동맹국과의 군사적 협력을 통해 지역 안보를 증진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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