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스타 리디아 코(29)가 '나 같은 사람과는 결혼하지 못하겠다'는 충격 발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대가 며느리'로 불리는 리디아 코는 지난 13일 팟캐스트 'We Need a Forth'에 출연해 결혼 후 변화된 자신의 승부욕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남편한테 지는 날이 오면 은퇴해야 한다"며 극단적인 경쟁 의식을 드러냈다. 특히 "골프에서 8-9타 차로 이기며 자신감을 느낀다"고 말해 골프계 파워커플의 독특한 부부 관계를 공개했다.
2022년 12월 결혼한 리디아 코는 결혼 후 오히려 더 강해진 모습을 보여왔다. 2024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골프 실력이 결혼에 미치는 영향을 직접 증명했다.
그는 "골프 실력으로 인한 결혼관 변화를 몸소 체험하고 있다"며 "승부욕이 일상생활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번 발언은 프로 골퍼의 극한 승부 의식이 사생활에까지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골프계에서는 리디아 코의 이런 승부욕이 앞으로 LPGA 투어에서 더 큰 성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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