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청은 봄 행락철을 맞아 고속도로 대형차량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증가하는 전세·관광버스 수요에 맞춰 대형차량 운전자들의 위험 운전 행태를 집중적으로 계도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운전자들에게 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교통법규 준수를 촉구했다.
봄철을 맞아 나들이와 체험학습 등으로 전세·관광버스 수요가 급증하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대형차량의 통행량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는 대형차량 운전자의 부주의나 위험 운전으로 인한 대형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 특히 대열 운행, 과속, 무리한 끼어들기 등은 대형차량 사고로 이어질 경우 심각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 대형차량 교통안전 강화 필요성
경기북부경찰청은 이러한 상황을 인지하고, 지난 4월 15일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에서 대형차량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에는 고속도로순찰대와 한국도로공사 경기광주지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하여 봄 행락철 고속도로 교통안전 확보에 힘을 모았다. 참가자들은 고속도로를 운행하는 버스 및 화물차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홍보물과 리플릿을 배부하며 안전 운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대열 운행, 과속, 끼어들기와 같은 위험 운전 행위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며, 교통 법규 준수를 통해 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 고속도로 교통안전 캠페인 세부 내용
이번 캠페인은 단순히 홍보물 배부에 그치지 않고, 운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안전 의식을 고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운전자들에게 ▲차량 간 안전거리 유지 ▲돌발 상황 대비 ▲졸음운전 예방 등 구체적인 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또한, 대형차량 운전자가 흔히 저지르는 위반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 운전 습관을 생활화하도록 독려했다. 경찰 관계자는 "봄철을 맞아 나들이 차량이 증가하는 만큼, 대형차량 운전자의 세심한 주의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캠페인의 취지를 설명했다.
▲ 향후 교통안전 관리 계획
경기북부경찰청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봄 행락철 기간 동안 대형차량 교통안전 관리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관내 버스업체 대표들에게는 교통안전 준수를 요청하는 서한문을 발송하여, 운수 회사의 적극적인 안전 운행 동참을 유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운수 종사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잠재적인 사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고속도로 순찰 강화 및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봄 행락철 기간 동안 모든 운전자가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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