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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복귀, 레알 기적 가능할까

강선원 기자

눈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했던 킬리안 음바페가 16일 훈련에 복귀하며 레알 마드리드에 희망을 안겼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날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을 앞두고 음바페가 팀 훈련에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음바페는 지난 1차전에서 눈 부상을 당해 2차전 출전이 불확실한 상황이었다.

1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바이에른 뮌헨에게 2-1로 패배했지만, 음바페가 유일한 골을 터뜨리며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 절체절명의 순간에서 구원투수 역할을 한 셈이다.

16일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최소 2골차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바이에른 뮌헨의 홈구장에서 역전을 위해서는 음바페의 역할이 절대적이다.

음바제의 복귀로 세계 최고 골키퍼 노이어와의 대결도 관심을 모은다. 1차전에서 노이어를 한 번 제압했던 음바페가 독일에서 다시 한번 기적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바이에른 뮌헨으로서는 음바페의 복귀로 인해 수비 전술을 재점검해야 하는 상황이다. 특히 음바페의 스피드와 돌파력을 막기 위한 특별한 대비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레알 마드리드가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기적적인 역전승을 거둘 수 있을지, 음바페가 그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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