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충남 서산 오존주의보 6시간 만에 해제…대기질 '정상화'

이겨례 기자

충남 서산 지역에 발령되었던 오존주의보가 15일 오후 3시부로 해제되었다. 해제 당시 서산 지역의 시간 평균 오존 농도는 0.0935ppm으로 확인되었다. 오존주의보는 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충남 서산 지역에 발령되었던 오존주의보가 15일 오후 3시부로 공식 해제되었다. 이는 오존주의보 발령 이후 약 6시간 만에 내려진 조치이다.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은 서산 지역의 대기질이 정상 수준으로 회복되었음을 확인하고 주의보 해제를 결정했다.

▲ 오존주의보 발령 및 해제 과정

오존주의보는 대기 중 오존(O₃) 농도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높아져 시민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판단될 때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에서 발령하는 조치이다. 구체적으로 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15일 오후 3시 기준 0.0935ppm으로 측정되어, 현재 발령 기준인 0.12ppm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오존 농도가 감소 추세를 보이며 대기질이 개선되었음을 시사한다.

▲ 시간대별 오존 농도 변화 추이

오존주의보는 시간 평균 오존 농도 0.12ppm 이상 시 발령되며, 0.30ppm 이상 시에는 오존경보, 0.50ppm 이상 시에는 오존중대경보가 발령된다. 이번 서산 지역의 오존주의보 해제 시점인 오후 3시의 시간 평균 오존 농도는 0.0935ppm으로, 발령 기준인 0.12ppm보다 낮았다. 통상적으로 오존 농도는 낮 동안 증가하여 오후에 최고조에 달한 후 저녁부터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15일 오후 3시의 농도 기록은 오존 농도가 피크를 지나 점차 안정화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이번 오존주의보의 해제로 서산 지역 주민들은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게 되었다. 환경부는 앞으로도 대기질 정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신속하게 대응하여 시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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