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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산돌·산돌문화재단, 디자인 컨퍼런스 공동 개최 MOU

이겨례 기자
서울문화재단·산돌·산돌문화재단, 디자인 컨퍼런스 공동 개최 MOU
©연합뉴스

 

서울문화재단, 산돌, 산돌문화재단은 디자인 컨퍼런스 공동 추진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는 10월 '서울디자인위크 2026' 기간에 개최될 이번 컨퍼런스는 실무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한다.

서울문화재단, 인공지능(AI) 콘텐츠 플랫폼 기업 산돌, 그리고 산돌문화재단이 디자인 분야의 혁신과 발전을 위한 협력의 장을 마련한다. 세 기관은 지난 4월 1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3자 간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오는 10월 개최되는 '서울디자인위크 2026' 기간 중 디자인 컨퍼런스를 공동으로 기획하고 추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 AI 기술 기반 디자인 혁신 모색

이번 업무협약의 핵심은 AI 기술을 디자인 분야에 접목하고, 관련 산업 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있다. 특히, 산돌이 보유한 AI 기반 폰트 및 콘텐츠 제작 기술과 서울문화재단의 디자인 관련 사업 지원 역량이 결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디자이너들은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실질적인 업무 능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돌문화재단은 디자인 학술 연구 및 지원 활동을 통해 이번 컨퍼런스의 전문성을 더할 예정이다.

▲ 컨퍼런스 주요 내용 및 기대 효과

공동 추진되는 '실무 디자이너를 위한 사이시옷 컨퍼런스'는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AI 기술 발전이 디자인 실무에 미치는 영향, 새로운 디자인 트렌드, 그리고 디자이너들이 현장에서 마주하는 도전 과제와 해결 방안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될 예정이다. 최신 기술을 활용한 효율적인 디자인 프로세스 구축,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현을 위한 AI 도구 활용법 등 실무적인 내용이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국내외 디자인 전문가들의 강연과 워크숍을 통해 참가자들의 네트워킹 기회도 제공된다. 서울문화재단은 이번 컨퍼런스가 국내 디자인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디자이너들의 전문성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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