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부산·울산·경남, 오후부터 흐려지며 낮 최고 19∼26도 기록

이겨례 기자
부산·울산·경남, 오후부터 흐려지며 낮 최고 19∼26도 기록
©연합뉴스

 

16일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은 오전 맑은 날씨를 보이다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기온은 낮 최고 19도에서 26도 분포를 보이겠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다만, 일부 해안 지역에는 강풍과 높은 물결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목요일인 16일,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날씨는 오전 동안 맑은 하늘을 유지하다가 오후부터 차츰 구름이 많아지며 흐려지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11도에서 13도 사이로 선선한 날씨를 보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5시 기준 주요 도시들의 기온은 부산 11.7도, 울산 11.2도, 창원 11.0도, 밀양 13.0도, 통영 11.0도를 기록했다.

▲ 지역별 기온 분포 및 날씨 전망

낮 최고기온은 지역별로 다소 차이를 보이겠다. 부산과 울산은 19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경남 지역은 19도에서 26도까지 오르겠다. 이는 통상적인 4월 중순의 기온 분포와 유사하거나 다소 높은 수준이다.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클 수 있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유지하며 쾌적한 대기 질을 보이겠다. 따라서 야외 활동에 큰 제약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 해안 지역 강풍 및 해상 특보

하지만, 부산과 울산, 경남 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순간적으로 초속 15미터(시속 55킬로미터)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 이러한 강풍은 시설물 관리나 야외 활동 시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남해 동부 먼바다와 동해 남부 남쪽 먼바다에서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매우 높게 일겠다. 이에 따라 항해나 조업 활동을 하는 선박은 기상 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안전 운항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해상 안전에 대한 당국의 주의보가 발효될 가능성도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산·울산·경남#오후부터#흐려지며#최고#19∼26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