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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내륙 낮 기온 27도 육박, 일교차 20도 '건강 비상'

이겨례 기자
강원 내륙 낮 기온 27도 육박, 일교차 20도 '건강 비상'
©연합뉴스

 

16일 강원 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며 내륙 낮 최고 기온이 27도까지 오르겠다. 하지만 일교차가 2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져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 및 화재 예방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목요일인 4월 16일, 강원 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 속에 가끔 구름이 끼는 모습을 보이겠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춘천의 기온은 8.5도, 원주는 9.9도, 강릉은 7.8도, 동해는 8.5도, 태백은 2.3도를 기록했다.

▲ 일교차 20도 예상, 낮 기온 분포

본격적인 낮 동안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겠다. 내륙 지역에서는 낮 최고 기온이 26도에서 27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산지(대관령, 태백)는 15도에서 17도, 동해안 지역은 17도에서 18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이러한 내륙 지역의 높은 낮 기온과 함께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2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급격한 기온 변화에 대한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미세먼지 '좋음' 및 건조 특보

한편, 미세먼지 농도는 영서와 영동 지역 모두 '좋음' 수준을 유지하여 대기 질은 양호하겠다. 그러나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 및 각종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기상청은 이러한 건조한 날씨를 감안하여 산불과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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