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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라면과 구공탄' 전시, 태백·익산서 순회 개최… 둘리뮤지엄 콘텐츠 확산

이겨례 기자
'K-라면과 구공탄' 전시, 태백·익산서 순회 개최… 둘리뮤지엄 콘텐츠 확산
©연합뉴스

 

도봉문화재단 둘리뮤지엄의 'K-라면과 구공탄' 전시가 강원 태백과 전북 익산에서 열린다. 이번 순회 전시는 한국박물관협회의 지원 사업 선정으로 예산 1억2,500만원을 확보하여 추진된다. 전시는 지역 관광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둘리뮤지엄의 대표 전시 콘텐츠인 'K-라면과 구공탄'의 전국 순회 전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도봉구의 라면 산업 역사와 K-라면의 세계화를 둘리 만화 에피소드를 통해 소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둘리뮤지엄 우수 전시 콘텐츠, 전국으로 확대

이번 순회 전시는 둘리뮤지엄이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공사립·대학 박물관 K-뮤지엄 지역 순회 전시 및 투어 지원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된다. 이를 통해 총 1억2,5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였으며, 보다 많은 국민들이 우수한 문화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 전시는 7월 강원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시작하여, 10월에는 전북 익산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 여행자 라운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지역 관광 활성화 도모

순회 전시와 더불어 지역 관광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태백에서는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과 태백 철암탄광역사촌을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익산에서는 라면 테마 전시관 '보글하우스'와 익산근대역사관 등이 위치한 익산문화예술의거리를 탐방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오언석 구청장은 "이번 전시가 도봉구뿐만 아니라 태백, 익산 지역의 문화 자원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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