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의 중소 제조기업 5개 사가 국제교류도시인 미국 프린스조지스 카운티에서 현지 바이어를 대상으로 진행된 1대 1 B2B 수출 상담회에 참가했다. 이 상담회에서 랩투보틀과 유림고려홍삼은 현지 바이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미국 시장 진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충남 천안시는 지난 15일(현지 시각), 국제교류도시인 미국 프린스조지스 카운티에서 현지 바이어를 대상으로 '1대 1 B2B 수출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천안시와 프린스조지스 카운티가 공동 주최했으며, 지역 중소 제조기업 5개 사가 참가하여 미국 시장 개척에 나섰다.
▲ 미국 프린스조지스 카운티 수출 상담회 개최
이번 상담회에는 랩투보틀, 베니라이트, 유로메디코스메틱, 에스티엘, 유림고려홍삼 등 천안시 관내의 중소 제조기업들이 참여했다. 참가 기업들은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생산된 다양한 K-소비재를 선보이며 미국 시장에서의 사업 기회를 탐색했다. 특히, 식품, 화장품, 스마트 제품 등 다변화된 품목은 현지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었다. 상담회는 단순 제품 전시를 넘어, 현지 공공기관의 지원을 통해 수출 컨설팅까지 제공하며 실질적인 시장 진입 전략을 지원했다.
▲ 참가 기업 및 주요 품목 소개
상담회에 참가한 5개 기업은 각기 다른 강점을 가진 제품들을 선보였다. 랩투보틀은 혁신적인 디자인의 보틀 제품을, 유림고려홍삼은 건강 기능성 식품 분야에서 미국 시장의 잠재력을 확인했다. 이 외에도 베니라이트는 생활용품, 유로메디코스메틱은 K-뷰티 트렌드를 반영한 화장품, 에스티엘은 첨단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제품을 소개하며 바이어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다양한 품목군은 미국 소비 시장의 광범위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천안시 중소기업의 역량을 보여주었다.
▲ MOU 체결 및 향후 전망
이번 수출 상담회의 가장 큰 성과는 랩투보틀과 유림고려홍삼이 현지 바이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했다는 점이다. 이는 단순한 상담을 넘어 구체적인 사업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음을 의미한다. 이종택 천안시 전략산업국장은 "이번 상담회는 관내 중소기업이 미국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실질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교두보가 됐다"며, "앞으로도 현지 밀착형 지원을 통해 해외 판로 확대를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수출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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