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올해 대만 관광객 232만 명 유치를 목표로 중부권 관광 상품 개발 및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현지 여행업계 및 항공사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중부 지역 중심의 팸투어와 상담회를 통해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선다.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대만 관광객 232만 명 유치를 목표로 현지 여행업계 및 항공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중부권 관광 상품 개발과 팸투어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대만 시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한국 관광의 지방 분산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 대만 관광객 유치 목표 232만 명 설정
한국관광공사는 대만 시장을 한국 관광의 핵심 동력으로 보고 있다. 대만은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수 상위 3위 시장이며, 특히 지방 방문 비중이 높은 특성을 가지고 있어 국내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잠재력이 크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올해 232만 명이라는 구체적인 유치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는 단순한 수치 목표를 넘어, 한국 관광의 매력을 대만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실질적인 방문으로 이어지게 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 중부권 관광 상품 개발 및 팸투어 본격화
특히 이번 전략은 강원, 세종, 충북, 충남 등 중부 지역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대만 현지 여행업계와 언론매체를 초청하여 중부 지역의 숨겨진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팸투어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지역의 고유한 문화, 자연 경관, 먹거리 등을 직접 경험하게 함으로써, 대만 관광객들이 중부 지역을 한국 여행의 매력적인 목적지로 인식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팸투어는 단순히 관광지를 소개하는 것을 넘어, 현지 관광 상품 개발의 실질적인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현지 업계 협력 강화로 관광객 모객 확대
관광공사는 대만 현지 여행업계와의 긴밀한 협력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박성혁 관광공사 사장이 직접 대만을 방문하여 주요 여행업계 및 항공사를 대상으로 현장 세일즈를 벌인 바 있다. 이 자리에서는 양국 여행업계 간 상담회가 열렸으며, 이를 통해 관광 상품의 판로를 개척하고 방한 모객 규모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러한 적극적인 현장 활동은 대만 시장의 특성을 파악하고, 현지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관광 상품을 개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박 사장은 "중부관광의 해를 계기로 대만 방한 수요 및 지역 방문 확대를 이끌고 올해 목표인 232만 명 달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한국 관광공사가 대만 시장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중부권 관광 활성화를 통해 한국 관광 산업 전반의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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