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네이버, 오프라인·AX 사업자까지 DX 지원 확대… AI 생태계 강화

이성경 기자
네이버, 오프라인·AX 사업자까지 DX 지원 확대… AI 생태계 강화
©연합뉴스

 

네이버가 온라인 사업자 지원에서 나아가 오프라인 사업자와 AI 전환(AX) 생태계로 지원 범위를 넓힌다. 10여년간 축적한 디지털 전환(DX) 경험을 바탕으로 플레이스 사업자 컨설팅 및 AI 솔루션 지원을 강화하며, 지역 상권과 플랫폼 연결 캠페인도 확대한다.

네이버는 국내 AI 생태계 육성을 지원하는 '임팩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0여년간 쌓아온 온라인 디지털 전환(DX) 경험을 오프라인 사업자와 AI 전환(AX) 분야로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는 더 많은 사업자와 창작자가 네이버의 기술과 인프라를 활용하여 AI 시대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전략의 일환이다.

▲ 플레이스 사업자 대상 현장 컨설팅 및 교육 강화

오는 6월부터 네이버는 연간 1만명 규모의 플레이스 사업자를 대상으로 방문, 주문, 예약, 결제 등 오프라인 매장 운영 전반에 대한 데이터화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업자들은 자신의 매장 운영 현황을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할 수 있게 된다. 더불어, 데이터 분석 역량 강화를 돕는 현장 컨설팅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이달 28일부터는 연간 오프라인 사업자 8천여명을 대상으로 솔루션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플레이스 스쿨'도 새롭게 시작된다. 이 프로그램은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와 솔루션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또한, 지역 주요 상권과 디지털 플랫폼을 연결하는 '비로컬위크' 캠페인은 지난해 경주에 이어 올해는 최대 3개 지역으로 확대되어, 지역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 및 성장을 지원한다.

▲ AI 광고 솔루션 지원 확대 및 자사몰 기술 통합

기존 스마트스토어 사업자를 대상으로 운영 중인 '성장 마일리지' 프로그램 역시 고도화된다. 올해 3분기부터는 지원 대상과 AI 기술 도구의 범위가 더욱 확대될 예정이며, 이는 스마트스토어 사업자들이 AI 기술을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비즈니스를 성장시킬 수 있도록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AI 광고 자동화 솔루션 'ADVoost'의 지원 규모 역시 1만명 수준으로 확대된다. 이를 통해 사업자들은 더욱 효율적인 광고 집행을 통해 마케팅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자사몰 사업자들도 네이버 로그인, 톡톡, 네이버페이 등 네이버의 핵심 기술 솔루션과 고객관계관리(CRM) 도구를 활용할 수 있게 되어, 고객 경험 관리 및 개인화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전망이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더 많은 사업자와 창작자가 네이버 기술과 인프라를 통해 AI 활용 기회를 넓히고 새로운 성장 모델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이버#오프라인·AX#사업자까지#DX#지원
네이버, 오프라인·AX 사업자까지 DX 지원 확대… AI 생태계 강화 : 기업/산업 : 재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