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공개된 DJI 오즈모 포켓4가 영상 성능 강화에 집중한 점진적 진화를 보여주며 주목받고 있다.
16일 오후 9시 IT 크리에이터 잇섭이 출연한 '핫IT슈'를 통해 국내에서 처음 공개된 오즈모 포켓4는 콘텐츠 제작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DJI의 전략 제품으로 평가된다.
이 제품은 저조도 촬영, 슬로모션, 오디오 기능 등 영상 성능을 중심으로 개선됐다. 기본 설계와 줌 구조는 전작과 유사하지만, 실제 현장에서의 활용도가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동차 업계 기자들 사이에서 현장 촬영용 '생산 장비'로 활용되고 있어 실용성을 입증하고 있다. 이명수 기자는 "만능열쇠에 가깝다"고 평가하며 현장에서의 효용성을 강조했다.
DJI는 글로벌 드론 및 이미지 장비 기업으로, 오즈모 포켓 시리즈는 소형 짐벌 카메라 시장에서 독보적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다만 확장성 측면에서는 여전히 개선 과제를 안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업계 관계자는 "기존 기능의 정교화에는 성공했지만, 새로운 확장 기능 측면에서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평가했다.
콘텐츠 제작자들의 실질적 요구에 부응한 정교화 전략을 택한 DJI의 이번 제품이 향후 소형 카메라 시장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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