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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17일 5㎜ 미만 비 예보…대기 건조 산불 주의

이겨례 기자
충북, 17일 5㎜ 미만 비 예보…대기 건조 산불 주의
©연합뉴스

 

충청북도 지역은 17일 대체로 흐린 가운데 늦은 오후부터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9.2도에서 13.5도 분포를 보였으며, 낮 최고 기온은 17도에서 19도까지 오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보되었다.

17일 충청북도 지역은 전반적으로 흐린 날씨를 보이며 늦은 오후부터 5㎜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다. 이번 비는 강수량이 많지 않아 대기 중 건조함을 완전히 해소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 기온 분포 및 예상 강수량

이날 오전 6시 기준으로 파악된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청주 13.5도, 충주 13.3도, 제천 9.2도, 진천 11.6도, 괴산 11.9도, 단양 9.3도 등으로 나타났다. 낮 동안에는 기온이 상승하여 17도에서 19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평년 기온과 비슷한 수준으로, 봄철 활동에 큰 지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 건조한 대기, 산불 위험 경고

청주기상지청은 비가 내리기 전까지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산불과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건조한 날씨는 산림 자원이 많은 충북 지역에서 산불 발생 위험을 높이는 주요 요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야외 활동 시에는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해야 하며, 작은 불씨라도 신속하게 진화할 수 있도록 대비가 필요하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보되어 야외 활동에 큰 불편은 없을 전망이다. 그러나 건조한 대기와 산불 위험 경고는 기온 변화와 함께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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