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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연 행정혁신 본격화…전문인력 150명 대규모 채용

AI 뉴스룸 기자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가 정부출연연구기관의 행정 효율성 제고를 위한 '공통행정 전문화' 사업에 본격 착수하며, 최대 150명 규모의 전문인력 채용에 나선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번 공통행정 전문화는 과학기술 분야 출연연 25개 기관의 분산된 행정업무를 통합·전문화해 연구 집중도를 높이려는 취지다. NST는 인사, 회계, 구매, 시설관리 등 핵심 행정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대거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채용 규모는 사업 추진 상황에 따라 조정되지만, 최대 150명까지 선발할 예정이다. 이는 출연연 역사상 단일 사업으로는 최대 규모의 행정인력 충원이다. 선발된 인력은 각 출연연에 배치돼 기관별로 중복 운영되던 행정업무의 표준화와 전문화를 담당하게 된다.

출연연 행정혁신 본격화…전문인력 150명 대규모 채용
[사진=연합뉴스]

NST 관계자는 "그간 출연연마다 개별적으로 처리하던 행정업무를 공통화·전문화하면 연구자들이 본연의 연구활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과학기술 R&D 효율성 강화 정책의 일환으로, 행정 중복을 해소하고 연구 생산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출연연들의 행정업무 표준화가 완료되면 향후 기관 간 협업과 자원 공유도 더욱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NST는 하반기 중 구체적인 채용 일정과 배치 계획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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