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8도의 혹독한 추위가 몰아치는 알프스 산 해발 2,681m 고지에서 20대 커플이 알몸 상태로 애정행각을 벌이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한 네티즌이 알프스 지역 실시간 날씨를 확인하던 중 웹캠 화면에서 이 같은 충격적인 광경을 우연히 목격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해발 2,681m의 고산지대로, 당시 기온은 영하 8도를 기록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일반적으로 이 정도 고도와 기온에서는 완전한 방한복을 착용해도 추위를 느낄 수 있는 극한 환경이다.
웹캠에 포착된 20대로 추정되는 커플은 이런 혹독한 기상조건에도 불구하고 알몸 상태로 친밀한 행위를 하고 있었다. 실시간 날씨 확인용 웹캠이 설치된 공개된 장소에서 벌어진 일이어서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장면을 목격한 네티즌들은 "엄청 추울 텐데 어떻게 저런 일이 가능하냐"며 놀라움을 표했다. 일부는 "사랑의 힘이 대단하다"며 농담 섞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의료진들은 영하의 기온에서 알몸으로 야외 활동을 할 경우 동상이나 저체온증 등 심각한 건강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특히 고산지대는 산소 농도가 낮아 신체 기능이 저하되기 쉬운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극한 환경에서의 무모한 행동에 대해 안전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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