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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모험자본 투자 확대 통한 이익 증대 전망 및 중동 재건 수혜주 분석에 강보합세

정휘 기자
특징주
©연합뉴스 제공

NH투자증권이 모험자본 투자 확대를 통한 수익 구조 다변화 기대감과 리서치센터의 중동 재건 수혜주 분석 보고서 발간 영향으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금융당국의 캡티브 영업 규제 강화 등 업계 전반의 환경 변화 속에서도 기업금융 부문의 경쟁력이 부각되는 흐름이다. 현재 주가는 전일 대비 0.71% 상승한 35,400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2026년 04월 21일 10시 58분 (한국 시각) 현재, NH투자증권(005940)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50원(0.71%) 상승한 3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부터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완만한 우상향 곡선을 그리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NH투자증권(005940)이 기존의 브로커리지 수익에 의존하던 사업 모델에서 벗어나 자기자본을 활용한 모험자본 투자를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증권업계 내부 분석에 따르면 NH투자증권(005940)은 최근 기업금융(IB) 부문에서 단순 주관 업무를 넘어 직접 투자(PI)와 비상장 주식 투자, 벤처 캐피탈(VC) 영역으로의 지배력을 넓히고 있다. 이러한 전략적 행보는 부동산 PF 위축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 우려를 불식시키고, 자본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전체적인 이익 체력을 증대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모험자본 투자는 초기 단계 기업의 성장에 따른 평가 이익과 향후 기업공개(IPO) 주관 기회 선점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고 있어 장기적인 기업 가치 제고의 핵심 동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 모험자본 투자 확대를 통한 수익성 강화 및 이익 구조 다변화 전략

NH투자증권(005940)은 최근 리서치센터를 통해 중동 재건 사업과 관련된 심도 있는 분석 보고서를 연이어 발간하며 시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삼성E&A에 대해 중동 재건의 최대 수혜주라는 분석과 함께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71% 상향 조정한 점이 건설업종 전반의 훈풍과 맞물려 증권사 자체의 분석 역량에 대한 신뢰도로 이어지고 있다. NH투자증권(005940)은 이란과 소형모듈원자로(SMR)를 키워드로 제시하며 DL이앤씨의 목표가를 14만 원으로 책정하는 등 구체적인 수주 가능액과 기술적 우위를 바탕으로 한 분석을 내놓았다. 실제로 중동 지역에서는 향후 3년간 약 1,400억 달러 규모의 수주가 가능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며, 이러한 대규모 프로젝트의 금융 자문 및 주관 시장에서 NH투자증권(005940)이 보유한 네트워크와 자금 조달 능력이 향후 실질적인 실적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건설주들이 중동 붐 재현 기대감에 일제히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이를 선제적으로 분석하고 투자 지표를 제시한 NH투자증권(005940)의 리서치 경쟁력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 중동 재건 수혜주 분석 주도와 리서치 경쟁력을 통한 시장 영향력 확대

금융당국의 규제 강화 기조 속에서도 NH투자증권(005940)은 리스크 관리 체계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금융감독원은 KB증권 등 6개 증권사를 대상으로 회사채 발행 과정에서의 '캡티브 영업(계열사 물량 몰아주기)'에 대해 자율개선 권고 및 경영유의 조치를 내렸다. 이는 증권업계 전반의 공정 경쟁 환경 조성을 위한 조치로, NH투자증권(005940)을 포함한 대형사들은 향후 법인 영업 방식에서의 투명성 제고를 요구받고 있다. 이러한 규제 환경 변화는 단기적으로는 영업 활동의 제약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실력 위주의 시장 재편을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NH투자증권(005940)은 최근 인버스 레버리지 코스피 등 상장지수증권(ETN) 상품에서 발생한 괴리율 초과 공시와 관련해 투자 유의 안내 및 지정 해제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며 투자자 보호 조치를 이행하고 있다.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구간에서 발생하는 기술적 괴리율 문제를 적극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상품 운용의 안정성을 입증하고 있다는 평가다.

▲ 금융감독원의 경영유의 조치와 업계 리스크 관리 및 ETN 괴리율 관리 현황

연금 시장에서의 경쟁력 또한 NH투자증권(005940)의 주가를 뒷받침하는 요소다. 1분기 개인형퇴직연금(IRP) 시장 성적표에 따르면, NH투자증권(005940)은 안정적인 수익률과 꾸준한 자금 유입을 기록하며 대형 증권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과 하나증권 등 주요 경쟁사들과의 수익률 경쟁 속에서도 자산 배분 전략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고객 자산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된다. 특히 조각투자 거래소 KDX의 초대 수장으로 NH투자증권 출신의 정중락 본부장이 낙점되는 등 디지털 자산 및 신사업 영역에서도 인적 자산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는 NH투자증권(005940)이 전통적인 증권 업무를 넘어 토큰증권(STO)과 조각투자 등 미래 먹거리 선점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종합적으로 볼 때 NH투자증권(005940)은 탄탄한 IB 실적 기반 위에 리서치 역량을 통한 시장 주도권 확보, 그리고 신사업 진출을 통한 성장 모멘텀을 고루 갖추며 주가의 하방 경직성을 확보하고 상승 동력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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