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지주가 한국, 일본, 베트남을 잇는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생태계 구축 소식과 함께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증권가의 목표주가 상향 조정과 상생 금융 패키지 출시 등 호재가 겹치며 투자 심리가 강화되는 양상이다.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이후 주주환원 정책의 실질적인 이행 가능성이 부각되며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26년 04월 21일 11시 44분 (한국 시각) 현재, BNK금융지주(138930)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변동 없는 19,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한때 글로벌 사업 확장 소식과 증권가의 긍정적인 분석이 잇따르며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는 흐름을 보였다. 특히 한국과 일본, 베트남을 연결하는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계획이 구체화되면서 그룹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대한 시장의 신뢰가 두터워지는 모습이다. 이는 단순한 금융 지원을 넘어 그룹의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동시에 달성하려는 전략적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생태계 구축을 통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
BNK금융지주(138930)는 한국, 일본, 베트남 3개국을 잇는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생태계' 구축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각국의 유망 스타트업이 현지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자금 지원, 멘토링, 네트워크 연결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을 지향한다. BNK금융그룹은 이를 통해 동남아시아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일본의 선진 금융 시스템 및 베트남의 높은 성장 잠재력을 결합하여 그룹의 비이자 수익원을 다각화할 방침이다. 특히 베트남 현지 법인과 사무소를 거점으로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동시에, 현지의 혁신 기술을 그룹 금융 서비스에 접목하여 디지털 경쟁력을 한 단계 격상시킨다는 전략을 세웠다. 이러한 글로벌 행보는 국내 은행업의 성장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필수적인 선택으로 평가받으며, 장기적인 기업 가치 상승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 상생 금융 확대 및 견조한 실적 바탕의 목표주가 상향
계열사인 BNK저축은행은 약 50억 원 규모의 '동행금융' 패키지를 출시하며 지역 상생과 포용 금융 확대에 나섰다.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1,000만 원까지 융자를 지원하고 금리 감면 혜택을 제공하는 등 생산적 금융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이는 금융당국의 상생 금융 기조에 부응하는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를 통해 잠재적 고객 기반을 공고히 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한편, 금융투자업계에서는 BNK금융지주(138930)의 실적 개선 가능성을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다. 흥국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BNK금융지주(138930)의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상향된 2만 5,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는 견조한 이자 이익 유지와 함께 비이자 부문의 수익성 회복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점에 근거한다. 특히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부실 채권 비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자산 건전성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킨 점이 주가 상승의 촉매제로 작용하고 있다.
▲ 기업가치 제고 계획과 자본 적정성 관리를 통한 주주환원 강화
BNK금융지주(138930)는 지난 3월 자율공시를 통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하며 주주 친화적인 정책 추진 의지를 명확히 했다. 해당 계획에는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배당 성향의 단계적 확대 등 구체적인 주주환원 방안이 포함되어 있어 투자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부가 추진하는 밸류업 프로그램에 발맞춰 자본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저평가된 주가를 정상 궤도에 올리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최근 주주총회에서는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 발행 등을 결정하며 자본 확충 기반을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배당 재원을 확보하고 자본 적정성을 강화했다. 또한, 애큐온캐피탈 인수전 불참 결정은 무리한 외형 확장보다는 내실 경영과 자본 효율성 제고에 집중하겠다는 경영진의 판단으로 해석되어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일련의 흐름은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의 수급 집중으로 이어지며 주가 하방 경직성을 확보하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 향후 발표될 분기 실적에서 주주환원 정책의 구체적인 이행 지표가 확인될 경우 주가의 추가 상승 동력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82892.jpg?aspect_ratio=288:168&crop_gravity=northwest&width=2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