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뉴스】 오늘(23일) 워싱턴발 긴급 소식에 따르면, 전쟁의 한가운데서 미국 국방부의 핵심 축이 또다시 흔들렸으며, 존 펠란 해군 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사임하며 핵심 수뇌부 두 명이 연이어 이탈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미 국방부(전쟁부)는 2026년 4월 22일(현지시간) 존 펠란 해군 장관이 공식적으로 사임했다고 23일(한국시간) 발표했다. 현재 미국이 엄중한 ‘전쟁 와중’에 놓여 있음을 고려할 때, 이번 고위직 사퇴는 워싱턴 정가와 미군 내부에 상당한 파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임은 특히 미국의 국방 수뇌부에서 연쇄적으로 이탈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터져 나왔다. 펠란 장관은 ‘국방 수뇌부 2명 잇달아 아웃’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완성하는 두 번째 핵심 인물이다. 국방 시스템의 안정성과 단합이 절실한 전시 상황에서 핵심 지휘관들의 연이은 공백은 전력 유지와 전쟁 수행 능력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다.
미 국방부는 펠란 장관의 사임 배경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설명을 내놓지 않았으나, 전시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 발생한 고위직의 갑작스러운 이탈은 다양한 추측과 함께 내부 기류의 심상치 않음을 암시하고 있다. 최고위직의 공백은 정책 결정의 혼란은 물론, 전선에 있는 장병들의 사기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전쟁의 격랑 속에서 핵심 수뇌부의 연이은 이탈이 미국 국방 시스템의 안정성과 전쟁 수행 능력에 어떤 그림자를 드리울지 전 세계가 예의주시하고 있다. 동맹국들은 미국의 군사 리더십 공백이 국제 안보 상황에 미칠 영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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