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한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이 서울에서 한미재계회의 대표단을 만나 경제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상호 시장 진출을 통해 양국 경제 발전 동력을 확보하고, 투자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이번 면담은 한미 관계의 핵심 축인 경제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자리였다.
박종한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은 2026년 4월 23일 서울을 방문한 한미재계회의 대표단을 면담하고 양국 간 경제협력 강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한국과 미국 재계 간의 긴밀한 소통 채널을 통해 양국 경제 관계의 미래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로 평가된다. 외교부는 이번 면담을 통해 양국 기업이 상호 시장 진출을 활성화하고 경제 발전의 동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 한미재계회의
는 한국경제인연합회와 미국 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설립한 양국 재계 간 경제협력 기구이다. 이 기구는 양국 기업들이 직면한 경제적 과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그동안 한미재계회의는 정책 제언, 투자 환경 개선 논의,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 등 다방면에서 양국 경제 관계 발전에 기여하며 한미 경제협력의 굳건한 가교 역할을 담당해왔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양국 재계는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공동의 번영을 추구하는 데 중요한 축을 형성하고 있다.
▲ 양국 경제협력의 가교 역할
외교부는 박 조정관의 발언을 통해 한미 경제협력의 미래 지향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박 조정관은 양국 기업이 상호 시장에 활발히 진출하여 양국 경제 발전의 동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해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한미 정상회담 공동설명자료(조인트 팩트시트)에 명시된 바와 같이 안보, 통상, 기술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가 진행 중임을 언급하며, 이러한 기조에 맞춰 에너지, 제약, 자동차 등 주요 산업 분야에서 양국이 호혜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재계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했다. 이는 단순한 무역을 넘어 첨단 기술 공유,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 공동 연구 개발 등 전략적 협력을 의미하며, 양국 경제의 질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외교부는 특정 산업 분야의 중요성을 부각하며 구체적인 협력의 방향성을 제시함으로써, 재계의 참여를 독려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명했다.
▲ 외교부
대표단은 외교부의 요청에 깊이 공감하며, 경제협력이 한미 관계의 핵심 축이라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이들은 상호 투자와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러한 재계의 의지는 양국 정부의 경제 협력 강화 노력에 힘을 실어주는 동시에, 실제 기업 현장에서의 구체적인 협력 프로젝트 추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면담을 통해 한미 양국 재계는 불확실한 글로벌 경제 환경 속에서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공동의 이익을 창출하기 위한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향후 양국 기업들은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실제 투자 및 시장 진출을 확대함으로써 한미 동맹의 경제적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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