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울주군새마을회, 고유가 위기 속 3R 자원재활용 경진대회 개최로 환경 보호 앞장

윤근일 기자
울주군새마을회, 고유가 위기 속 3R 자원재활용 경진대회 개최로 환경 보호 앞장
©연합뉴스

 

울산 울주군새마을회가 고유가 위기 극복을 위한 3R 자원재활용 헌 옷 모으기 경진대회를 열었다. 부녀회 및 직장협의회 등 30여 명의 지도자가 참여하여 환경 보호와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는 데 힘썼다. 이 행사는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개최된다.

울산 울주군새마을회는 부녀회 및 직장협의회 등과 함께 울산 북구 동남상사에서 '3R 자원재활용 헌 옷 모으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고유가 위기 극복을 위한 실질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자원재활용을 통해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 행사는 환경 보호와 자원 효율성 증진이라는 목표 아래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걸쳐 정기적으로 열리는 중요한 지역사회 활동이다. 고유가 시대가 지속되면서 에너지 소비 절감과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가운데, 울주군새마을회의 이러한 활동은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며 지속가능한 생활 방식의 모범을 제시하고 있다.

▲ 고유가 시대

'3R'은 다시 쓰기(Reuse), 재활용하기(Recycling), 줄이기(Reduce)를 의미하는 영어 약자로, 일상생활 속에서 자원 낭비를 최소화하고 환경 보호를 실천하기 위한 생활 밀착형 운동이다. 울주군새마을회는 이 3R 정신을 바탕으로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자원순환의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새마을 남녀 지도자 30여 명이 행사에 참여하여 읍면별 새마을회를 중심으로 주민들과 함께 헌 옷, 신발, 가방은 물론 일회용 페트병 등 재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을 수거했다. 이러한 활동은 단순히 물품을 모으는 것을 넘어, 주민들이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특히, 고유가로 인한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는 시점에서 자원 재활용은 가계 경제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에너지 수입 의존도를 낮추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3R 자원재활용의 중요성 증대

울주군새마을회는 이번 헌 옷 수거 활동 외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채로운 나눔과 환경보호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국토대청결운동을 통해 깨끗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고,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누기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한다. 또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으로 주거 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구를 돕고, 일회용 페트병 재활용 사업을 추진하여 자원 낭비를 줄이고 재활용률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들은 울주군새마을회가 단순한 봉사 단체를 넘어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선도하는 핵심 주체임을 보여준다. 환경 보호와 나눔 활동의 유기적인 결합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더 나아가 건강한 공동체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지역사회 참여 통한 자원순환 활동 확산

울주군새마을회의 3R 자원재활용 경진대회 및 기타 환경 보호 활동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파장을 일으키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자원 순환 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주민들에게 환경 의식을 고취하여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특히, 고유가와 기후 변화 위기가 심화되는 현 시점에서 생활 속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가 된다. 앞으로도 울주군새마을회는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환경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주민들과 함께 더욱 살기 좋은 울주군을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환경 보호 활동에 동참하도록 유도하며,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계속 수행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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