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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압구정 5구역 재건축 수주전 본격화 속 중동 리스크에 따른 원가 부담 우려로 소폭 하락

윤근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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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권 재건축의 핵심지로 꼽히는 압구정 5구역 수주를 위해 DL이앤씨와 정면 승부에 나섰다. 대형 수주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 우려가 건설업황 전반을 압박하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91% 하락한 173,800원에 머물고 있다. 현대건설은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진해 지역 초등학교 대상 재난안전 CSR 활동을 전개하는 등 내실 경영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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