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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 1분기 영업이익 1조6천536억원, 시장 전망치 10.2% 상회

이성경 기자
하나금융지주 1분기 영업이익 1조6천536억원, 시장 전망치 10.2% 상회
©연합뉴스

 

하나금융지주가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1조6천536억원을 달성하였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11.1% 증가한 수치로, 연합인포맥스 집계 시장 전망치를 10.2% 상회하였다. 매출은 29조61억원, 순이익은 1조2천307억원으로 각각 집계되었다.

하나금융지주의 1분기 실적 발표는 금융 시장에 중요한 신호탄을 던졌다. 코스피 상장사 하나금융지주(086790)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조6천536억원으로 잠정 집계되었다고 2026년 4월 24일 공시하였다. 이 수치는 지난해 동기 대비 11.1% 증가한 것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입증한다. 특히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1조5천2억원을 10.2% 상회하며, 전문가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하였다. 이러한 초과 달성은 금융권 전반의 수익성 개선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 시그널로 해석된다.

▲ 1분기 실적

하나금융지주의 1분기 실적은 단순히 영업이익 증가에 그치지 않는다. 매출액은 29조6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무려 71.4% 급증하였다. 이는 그룹 전반의 사업 다각화 및 비이자이익 확대 전략이 효과를 발휘한 결과로 분석된다. 순이익 역시 1조2천307억원을 기록하며 8.1% 증가세를 보였다. 영업이익, 매출, 순이익 세 가지 핵심 지표가 모두 동반 상승하며 견고한 재무 성과를 구축했다. 이러한 성장은 고금리 환경 속에서도 핵심 사업 부문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신규 수익원을 창출하려는 노력이 주효했음을 시사한다. 특히 비이자이익 부문의 기여가 확대되면서 이자이익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수익 구조를 안정화한 점이 주목된다.

▲ 시장 전망치 대폭 상회

하나금융지주의 긍정적인 실적은 국내 금융 시장 전반에 파급 효과를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금융지주들의 실적 발표가 이어지는 가운데, 하나금융지주의 호실적은 타 금융사들의 실적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는 투자 심리 개선으로 이어져 금융주 전반의 밸류에이션 재평가 가능성을 제시한다. 또한,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실적은 금융 규제 강화와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국내 금융 산업이 여전히 견고한 기초 체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금융지주들이 추진하는 디지털 전환 및 글로벌 사업 확장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성장 동력 확보 전략에 대한 신뢰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 주요 지표 분석 및 성장 배경

향후 하나금융지주는 이러한 실적 모멘텀을 바탕으로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금리 변동성 확대,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등 대내외 불확실성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와 함께 핵심 사업 부문의 경쟁력 강화, 그리고 비이자이익 확대를 위한 노력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디지털 금융 경쟁 심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 투자와 신규 서비스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또한, 동남아시아 등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여 글로벌 수익 비중을 확대하는 전략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다각적인 노력은 하나금융지주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달성하고 금융 시장 내 선도적인 위치를 유지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하나금융지주가 안정적인 자산 건전성을 유지하며 효율적인 자본 배분을 통해 주주 가치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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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 1분기 영업이익 1조6천536억원, 시장 전망치 10.2% 상회 : 기업/산업 : 재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