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제21회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상 후보자 공모를 시작한다. 올해부터 청소년(9~18세 이하)까지 공모 대상을 확대하여 지역사회 곳곳에서 헌신과 나눔을 실천해온 자원봉사자들을 예우한다. 국민 누구나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다.
행정안전부가 제21회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상 후보자 공모를 2026년 4월 27일부터 5월 2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중요한 기회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공모 대상을 청소년(9~18세 이하)까지 확대하여, 미래 세대의 자원봉사 참여를 독려하고 나눔의 가치를 고취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는 자원봉사 활동의 폭을 넓히고 사회 전반의 공헌 의식을 증진하려는 정부의 의지를 반영한다.
▲ 자원봉사 대상 공모
청소년 부문의 신설은 자원봉사 분야에서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한다. 기존에는 성인 위주의 시상이 주를 이루었으나, 이제는 어린 나이부터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나눔을 실천해온 청소년들의 기여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예우하는 길이 열렸다. 행정안전부는 이러한 변화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원봉사를 통해 성장하고, 건강한 시민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려 한다. 이는 학교 교육과 연계된 봉사활동을 넘어, 자발적인 사회 참여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 누구나 5명 이상의 동의를 얻어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다. 이 포털은 자원봉사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추천 과정의 투명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추천된 후보자는 공정한 심사와 공개 검증 절차를 거치게 된다. 이 과정은 자원봉사 대상의 권위와 신뢰성을 확보하는 데 필수적이다. 엄격한 기준을 통해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훈·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등 다양한 형태의 예우가 주어진다.
▲ 청소년 영역 확장
자원봉사 대상의 확대는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파장을 미칠 전망이다. 청소년들이 자원봉사를 통해 얻는 성취감과 사회적 책임감은 미래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 또한, 다양한 연령대의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자원봉사 활동의 스펙트럼이 넓어지고, 이는 곧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다. 예를 들어, 안동 산불 피해지 복원과 같은 대규모 재난 현장에서는 세대를 아우르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이 필수적이며, 이러한 활동들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이번 공모는 단순한 시상을 넘어, 자원봉사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한다. 특히 청소년들의 참여를 장려함으로써, 다음 세대가 사회적 연대와 공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행정안전부는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며, 이러한 노력이 지속가능한 사회 발전의 중요한 축이 될 것으로 내다본다.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상은 이러한 사회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산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 1365 포털 통한 참여 독려 및 심사 과정
미래 자원봉사의 방향성은 더욱 포괄적이고 다양한 형태로 진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 기술의 발달과 함께 온라인 기반의 자원봉사 활동이나 특정 재능을 기부하는 방식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다. 청소년들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들을 위한 새로운 형태의 자원봉사 모델 개발도 고려해 볼 수 있다. 행정안전부는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반영하여 자원봉사 정책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모든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할 것이다. 궁극적으로는 자원봉사가 특별한 활동이 아닌 일상 속 나눔의 문화로 자리 잡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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