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준태 당대표 비서실장이 장동혁 대표와 지도부를 향한 당내 비판이 과도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러한 비판이 선을 넘었으며, 선거 승리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당 구성원들에게 더불어민주당 검증에 집중할 것을 촉구했다.
국민의힘 박준태 당대표 비서실장이 장동혁 대표와 지도부를 향한 당내 비판 수위에 대해 강도 높은 경고를 표명했다. 박 비서실장은 최근 장동혁 대표의 방미 일정을 전후로 불거진 당내 비판 여론이 "과도하고 선을 넘었다"고 지적하며, 건전한 비판의 수준을 넘어 인신공격에 가까운 발언들이 쏟아지는 상황에 우려를 나타냈다. 이러한 내부 갈등이 당은 물론, 다가오는 선거에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 박준태 비서실장
박 비서실장은 특히 "당 대표를 흔들어서 선거에 승리한 전례가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현재의 비판 양상이 당의 단합을 저해하고 선거 전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했다. 그는 당 구성원들이 내부 비판에 매몰되기보다는, 6·3 지방선거를 38일 앞둔 중요한 시점에서 역량을 결집하여 더불어민주당과 현 정부의 무능함과 무도함을 검증하고 국민에게 알리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당의 대외적 메시지 통일과 내부 결속 강화가 절실하다는 판단이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과 당 운영 방식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존재해왔다. 특히 장 대표의 방미 중 발생한 '미 차관보 만남' 관련 해명 논란 등이 비판의 도화선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박 비서실장의 이번 발언은 이러한 내부 비판이 단순한 의견 표출을 넘어, 당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다는 지도부의 위기감을 반영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당 관계자들은 이번 경고가 향후 당내 역학 관계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장동혁 지도부 비판에 경고
박 비서실장의 경고는 당내 '대표 흔들기' 비판이 실제 선거 승리에 어떠한 긍정적 기여도 하지 못한다는 단호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당의 최고 리더를 향한 과도한 공격은 유권자들에게 당의 분열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으며, 이는 곧 지지율 하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특히 6·3 지방선거가 임박한 상황에서 내부 총질은 선거를 망치는 지름길이라는 인식이 당내에 팽배하다. 박 비서실장은 이를 통해 당원들에게 자제를 요청하고, 선거 승리라는 공동의 목표에 집중할 것을 주문한 것이다.
이러한 내부 비판의 파장은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도 시험대로 작용할 전망이다. 당내 주요 인사의 공개적인 경고는 장 대표가 내부 결속을 다지고 당을 안정적으로 이끌어야 하는 과제를 더욱 부각시킨다. 당 지지율과 직결될 수 있는 내부 갈등을 봉합하고, 당의 역량을 대외 경쟁에 집중시키는 것이 장 대표에게 주어진 시급한 미션이다. 만약 내부 비판이 지속되거나 더욱 격화될 경우, 당의 선거 전략은 물론, 향후 당의 재편 과정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대표 흔들기' 비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은 박준태 비서실장의 경고를 계기로 당내 비판의 수위를 조절하고 내부 결속을 다지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당 지도부는 이번 사태를 통해 당내 소통 채널을 재정비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되 불필요한 갈등은 최소화하는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 비서실장이 강조한 대로, 당의 모든 역량을 더불어민주당과 정부의 정책 검증에 집중하여 유권자들에게 당의 존재 가치와 비전을 명확히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궁극적으로 국민의힘은 이번 사태를 통해 당내 민주주의와 건전한 비판의 경계를 재확립하고, 선거 승리를 위한 실질적인 전략 마련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내부 갈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당원들의 에너지를 외부의 정치적 경쟁으로 전환하는 것이 6·3 지방선거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한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박 비서실장의 발언은 단순히 한 개인의 의견을 넘어, 선거를 앞둔 당의 절박한 상황 인식을 대변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82892.jpg?aspect_ratio=288:168&crop_gravity=northwest&width=2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