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가 동유럽 소비재 시장개척단을 운영하여 166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달성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와 오스트리아 빈에서 진행된 B2B 상담회는 K-푸드 및 K-뷰티 유망 품목을 중심으로 현지 바이어와 5개 참여 기업의 1대1 논의를 이끌어냈다. 천안시는 상담 성과가 실질적인 수출 계약으로 이어지도록 지원을 지속한다.
충남 천안시가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헝가리와 오스트리아에서 운영한 '2026 동유럽 소비재 시장개척단'을 통해 총 166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성과는 K-푸드와 K-뷰티 등 한국 소비재에 대한 유럽 현지의 높은 수요를 확인하고, 실질적인 해외 판로 개척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천안시는 이번 시장개척단 운영을 통해 지역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는 한국 소비재의 유럽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분석된다.
▲ 동유럽 시장
유럽 내 한국 소비재의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는 동유럽 시장을 새로운 핵심 거점으로 부상시키고 있다. 특히 헝가리 부다페스트와 오스트리아 빈은 동유럽의 주요 경제 중심지로서, K-소비재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증가하는 지역이다. 천안시 시장개척단은 이러한 현지 수요에 발맞춰 K-푸드와 K-뷰티 등 현지 수요가 많은 유망 품목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현지 바이어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기업 간 거래(B2B) 상담회는 1대1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되어, 각 기업의 특성과 제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가능했다. 현지 바이어들은 한국 제품의 혁신성과 품질에 깊은 관심을 표명하며,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러한 시장의 반응은 동유럽이 K-소비재 확장을 위한 전략적 요충지임을 명확히 보여준다.
▲ K-소비재 핵심 거점 부상
이번 시장개척단은 쟈뎅, 신송식품, 정수이앤씨, 쿠킹스토리, 미성메탈 등 5개 기업이 참여하여 166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달성했다. 이들 기업은 천안시가 시장성 평가를 통해 신중하게 선정한 곳으로, 각 분야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천안시는 KOTRA 대전세종충남지원본부 및 현지 무역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업을 추진했으며, 참여 기업들에게 시장조사, 바이어 발굴, 통역 등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러한 전략적인 지원은 참여 기업들이 현지 바이어와 구체적인 납품 조건을 논의하고 유럽 내 시장성을 직접 확인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실제 상담 과정에서 참여 기업들은 현지 시장의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제품 개선 및 마케팅 전략 수립에 필요한 귀중한 정보를 얻었다. 이는 단순한 상담을 넘어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 창출로 이어질 잠재력을 강화한다.
▲ 166만 달러 수출 상담 성과와 전략적 지원
천안시는 이번 시장개척단의 성과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실질적인 수출 계약으로 이어지도록 사후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향후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보험료 지원, 해외 지사화 사업 등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석필 시장 권한대행은 "유럽 내 한국 소비재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라며, "이번 시장개척단을 통해 확보된 네트워크가 실질적인 판로 확대로 이어지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천안시의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은 지역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나아가 한국 소비재의 위상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시는 앞으로도 해외 시장의 변화를 주시하며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러한 다각적인 접근 방식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천안시 기업들의 해외 진출 성공률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지역 경제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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