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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35.5% 선두…부산 북갑 보궐 '초접전' 파란

김진혁 기자

2026년 4월 27일,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부산시장 출마로 치러지는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참모인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이 가상대결 선두에 오르며 정치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KSOI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하정우 수석은 35.5%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선두를 차지했다. 그러나 한동훈 후보가 28.5%, 박민식 후보가 26.0%를 얻으며 오차범위 내에서 하 수석을 맹렬히 추격하는 초박빙 양상을 보였다. 이로써 부산 북구갑은 이번 보궐선거의 최대 격전지로 급부상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참모로 알려진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은 현직 수석 신분으로 가상대결에서 선두에 오르며 그의 정치적 파급력을 입증했다. 그는 이번 주 중 출마를 위한 사퇴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져, 공식 출마 선언 시 선거전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이번 보궐선거는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부산시장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하면서 치러지게 됐다. 대통령 핵심 참모와 주요 정치인들이 맞붙게 되면서 단순한 지역 선거를 넘어 전국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선거 결과가 향후 정국에 미칠 영향이 클 것으로 관측된다.

세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 내에 머물면서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승부가 예상되는 가운데, 후보 단일화 여부 등 남은 변수들이 승패를 가를 핵심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종 대진표가 확정될 경우,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는 더욱 뜨거운 선거전으로 전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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